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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.중.고 종합기록부 교과성적 절대평가-中敎審 試案마련
「5.31교육개혁」에 따라 내년부터 전국 초.중.고교에 새로도입되는 종합생활기록부에는 학업성적이 상대평가에 의한 전체석차산출 방식 대신 과목별 절대평가 방식에 의한 수.우.미.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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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양성의 사회
세상이 발전해 간다는 것은 어쩌면 다양성(多樣性)의 증가를 의미하는 것 같다. 요즈음 우리는 옛날 임금님도 누리지 못한 다양한 옷을 골라입을 수 있고 좋은 음식을 먹고 있으며 오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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高校도석차제 폐지-96년부터 과목별 성취도만 기록
국교와 중학교에 이어 96학년도부터 고교에서도 시험성적에 따른 학급및 학년별 석차가 사라지게 된다. 교육부는 17일 제6차 교육과정 개편(국.중교 95년,고교 96년 적용)에 맞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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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본고사 국.영.수확정 자연계 영어 추가
서울대와 고려.서강대가 14일 국.영.수를 본고사 필수과목으로 하는 95학년도 입시요강을 각각 발표했다. ◇서울대=1월 12,13일 양일간 본고사를 치르며 음대 실기전공 수험생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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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 시험문제 공동출제 성적처리 학생에게 공개-부산시
[釜山=鄭容伯기자]앞으로 부산지역 일선고교의 시험문제는 공동출제되고 성적처리결과는 학생들에게 공개된다. 부산시교육청은 고교내신성적 처리와 관련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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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 장학사 “타인명의 재산증식” 추정/정답유출 파문 이모저모
◎차녀 수석소감 “부모 교육열 높았다”/“함씨 자살기도 수사기피 의도” 점쳐 ○“잇단 보도에 어려움” ○…서울지검은 19일 함기선씨부부의 첫째·둘째 딸 및 김광옥장학사의 딸도 답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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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도 교육감에 임용권 일임 특징/교원임용고사 어떻게 치르나(해설)
◎수급상황에 따라 “우선 선발” 비율 자율결정/대학성적,필기시험 배점의 20% 반영키로 문교부가 27일 확정 발표한 교원 임용고사 전형방안은 국립사대와 교육대 출신에 대한 우선임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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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고교 선수 평균 성적 불과 30점"|학교 석차도 100명 중 93등
운동선수로 활약하는 중·고교 체육특기자의 학교석차는 1백명 가운데 중학교가 평균81등, 고등학교가 93등이며 평균성적은 특기자가 일반학생보다 중학교22·4점, 고등학교에선 30점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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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 대 경쟁다소 낮아질 듯|90학년도 대학입시 어떻게 치러지나
문교부가 3일 확정 발표한 90학년도 대학입시시행계획은 지난해와 크게 달라진. 것이 없다. 지난해 입시의 골격을 대체로 유지하면서 다만 후기대의 전기분할 모집을 40%까지 확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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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 대입 12월16일 실시
내년(89학년도)전기대입시 학력고사가 오는 12월16일(금요일)실시된다. 이번 입시에서 후기대는 정원의 20%까지 전기분할모집이 허용되고 야간학과는 정원의 20%까지 대학자율로 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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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신, 고교전학년 성적 고루 반영
문교부는 1일 83학년도 대학입시전형을 위한 고교내신성적의 반영비율을 올해와 같은 30∼50%선에서 동결하고 내년2월 졸업예정수험생(현재 고교3학년)들의 내신성적은 학년별 차등 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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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학력평가·내신제 등 대입 전형 요강을 알아본다|어느 시 도내 대학이든 응시 가능
82학년도 대학 입학 학력 고사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. 60여만명으로 추산되는 내년도 대학 입학 지망자들은 학력고사 실시 일로 확정된 오는 11월24일을 향해 새로운 출발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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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목점수는 주당 이수 시간에 비례
수험생들이「내신공포」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내신 점수가 나오기까지의 절차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. 교과성적과 출석점수를 합친 내신 총점과 체력장점수의 평가절차를 30%반영의 경우를 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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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진아 분리 교육의 문젯점|박준희·이성진 두 교수의 발표
69년 중학교 무시험 입학 제도가 실시된 이래 중학교간의 평준화는 어느 정도 이루어졌다고는 하나 학생들의 학습 능력차가 크게 나타나 새로운 문제가 되고 있다. 학습 능력이 현저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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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학 우·열반 나누지 말라"서울시 교위"어기면 교장 문책"
서울을 비롯한 각지방의 많은 중학교에서는 재학생은 물론 입학식도 않은 신입생의 학급을 우·열반으로 나눠 편성하고 있어 「평준화」를 선행조건으로 하는 중학 무시험진학제도에 역행하고